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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서울 이야기

2021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 <청소년 인권 편> 후기①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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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서울에서는 지난 5월 말부터 약 한 달 동안 차별과 혐오를 넘어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고, 서울이 곧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에 대해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제안을 발굴하기 위한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서울 시민이 소그룹을 구성하여 워크숍을 진행하고 시민제안을 발굴하여 제한해주고 계신데요, 오늘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진행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528일에는 성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모임 즐거운 교육상상에서 청소년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위한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인원이 5인 이상이어서 2그룹으로 나누어 진행을 해주셨는데요,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혐오 표현에 대항하기 위한 대항 표현(카운터스피치)를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최근 난무하고 있는 혐오, 차별 표현에 대해서 청소년 스스로가 혐오 표현의 어원, 사용 사례 등을 모니터링 하여 민감성을 높이고, 이를 대체하고 개선할 수 있는, 청소년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진행하고 시민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이와 함께 혐오표현에 대항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실행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논의를 해주셨습니다.

한편 같은 날 종로구 가회동이 거주하시는 학부모들의 독서모임인 미네르바 북클럽에서도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바쁜 일정 상 직접 만나기보다는 각자의 장소에서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을 진행해주셨는데요, 모두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어머니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받지 않고 그들의 권리와 사회적 제도 및 지원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눠주셨습니다. 또 교실 내에서 소수자들이 혐오와 차별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논의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현직 교사들의 모임인 인권 교육을 교사모임 샘에서도 이번 시민제안 발굴 워크숍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주제에 평소에도 관심이 많던 선생님들이어서 529, 69, 611, 모두 세차례에 나누어 3그룹에서 워크숍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인권 교육을 교사모임 샘에서는 먼저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공공에 대한 책임과 공헌의 기회를 고민할 사회화 시기의 청소년기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우리 사회가 청소년들이 가진 다양성을 존중하고 혐오와 차별로부터 그들을 보호해 줄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해주셨습다

그리고 이를 위해 <혐오와 차별 없는 서울을 위한 인권헌장> 재정을 제안해 주셨고, 소수자 청소년을 위한 공간대여 사업도 제안해 주셨습니다.

또 다른 그룹에서는 이주 배경 청소년들의 차별을 지적하며 거주 지역에 맞는 <체험형 다문화 사회 이해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제한해 주셨고, 서울시 내에 있는 다양한 청소년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색깔을 가진 무지개처럼 다양한 청소년이 모일 수 있는 안전한 공간으로써, 혐오와 차별의 문제를 고민하고 대항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제안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