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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장애인콜택시에 휠체어 충전기를 스크랩 공유

황 * * 2023.03.06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교통

휠체어가 일상이 되어 버린 중증 뇌병변장애인입니다
콜택시를 자주 이용하게 되지요. 핸드폰충전기는 충전케이블만 있으면 충전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이동거리는 30분이상 핸드폰을 급하게 충전할때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서울식물원에 일정이 생겨 휠체어의 충전을 완료하지 못하고 급하게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충전 불은 초록색 세 개가 완충이지요. 한개에서 두개가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서울식물원에 내리자 제일 머저 충전할 곳을 찾았습니다. 불행하게도 충전할 곳을 찾지 못해 안내데스크에 문의를 드렸고 보안요원이 오셨습니다. 보안요원도 이리저리 오가더니 찾지 못한 눈치였습니다. 급한 마음에 장애인 화장실을 찾았습니다. 장애인화장실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전기콘센트가 있습니다. 한시간넘게 이동하는 중간에 차량안에 충전케이블이 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한번쯤 고민하고 고려해 주심 어떨까 싶어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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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3.06. ~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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