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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충숙공 근린공원 개방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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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KakaoTalk_20230312_153107677_01.jpg (1.03 MB)

김 * * 2023.03.15.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안녕하세요

서울 노원구 거주 서울시민입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다름 아니고 노원구  하계동 충숙공 이상길 묘역 관람 개방 문의드립니다

1. 노원구 하계동 충숙공 묘역은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7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노원구에 태강릉 이외에 문화유적지가 별반 없는 상황에서 충숙공 근린공원 내의 충숙공 묘역은 1년 내내 관람 불가입니다

묘역 앞 큰길가에 후손들이 예전 한옥에 거주하는지요 이 곳이 서울시 문화재로 국민 혈세가 지원된다면 문화재를 개방하여 충숙공의 충절을 길이 받들고 널리 알리는 역사 학습의 기회가 됩니다 초중고 대학교에서 체험학습 견학 수행평가 등으로도 적합합니다

2. 문화재를 후손 거주 사유지의 이유로 개방이 불가하다면 대안은 후손들이 다른곳에 거주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문화재 관리를 위해 지원하는 국민 혈세를 사유지에 지원할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후손들이 충숙공의 묘역 관리하는 방법은 일반인들처럼 다른곳에 거주하면서 성묘하면 됩니다

3. 현재 충숙공 묘역을 따라 금화산(불암산 한글탑비 뒷편) 올라가는 계단 통로를 거목들과 사유지 출입금지라는 푯말로 허가 없이 막아놓았습니다 언론에서 아파트 통행로 사유지라는 이유로 주민이외의 보행자 통행 금지 등 언로에서 많이 보던 장면이네요 수년 전에도 등산로 곳곳에 자행했던 일들이 재현이 됐습니다 그 당시 많은 주민들이 항의하고 빗발치는 민원으로 철거했었지요 지금 문화재 개방은 커녕 후손이라는 이유로 문화재에 거주하면서 역사 유적지에는 발도 못들여 놓게 하면서 무슨 연유인지 등산로 산책도 통로까지 임의로 막아 주민들의 불편을 유발합니다

4. 병자호란 더 자세히 보면 정유재란 당시 나라의 충신인 충숙공의 후손들이 조상이자 충신의 유물 유적지를 개방하여 널리 알리기는  커녕 사유지라는 이유로 공원산책로, 등산로, 통로를 막는 행위는 신문 티비 방송사에 흔히 나오는 갑질이라고 사료됩니다 결론적으로 어서 빨리 국민 혈세의 지원을 받는 충숙공 근린공원을 전면 개방해주시기 바랍니다

노원구청에도 상기 사항을 제안하였으나 모두 어렵다고 만 합니다

5. 오세훈 시장님 시민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날을 만들어주세요 서울 시정의 여러 이야기들을 시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 시정의  현안 문제들로 불철주야 많이 바쁘시겠지만 정기적으로 직접 소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처리 결과에 대해 핸드폰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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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3.03.15.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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