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의 근거

1. 주택은 적벽돌 형태로 노후도가  20년~40년이 경과되어 붕괴의 위험이 있습니다.

2. 다수의 강간미수사건, 성인PC방 살인사건 등 우범지역으로 악명높으며, 여성안전 사각지대로 시민들이 기피하는 동네로 인식되었습니다.
   (다수의 성추행, 강간미수 사건이 발생하여 주민센터에서 여성들에게 호루라기를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3. 가파른 경사에 안전사고와 겨울철 결빙 등으로 거주민의 고통은 말로 할 수 없습니다.(급한 경사로 인해 소형차가 뒤집히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4. 노후화 된 도로와 주차공간 협소로 주민들 간의 다툼이 다수 발생합니다.

5. 거주민들은 노인세대가 많고, 임대하여 사는 청년들이 많아서, 서울시의 정보와 공모 등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공재개발의 공문을 보니 우리 신림동(서원동)이 정말 공공재개발 요건에 모두 부합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자체에서 공공재개발은 지역민들이 구역을 나누어서 직접 신청하는 것이라고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우리 신림(서원)동이 공공재개발이 되어서
   서울에서 가장 위험하고 낙후된 지역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서울대학교를 품은 서원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원동 10길  주민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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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4.08. ~ 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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