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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근현대사 현장 표지석 제안-우리역사사랑 공부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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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 제안서.zip (2.27 MB)

정 * 2020.11.12.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서울시의 역사(근현대사)현장 표지석 제안 7가지

제안 : 우리역사사랑 공부모임

제안1_조선건국동맹 결성 터 표지석 이동(수정)

조선건국동맹이 결성된 곳이 삼광한의원입니다. 삼광한의원 터 표지석이 안국역 5번 출구에서 90미터 지점 고합빌딩 앞 인도 변(수운회관 정문 근처)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종로 쪽으로 30미터 정도 더 이동해서 설치해야 한다는 증언이 있는 만큼 면밀히 조사해서 표지석을 이동시켜야 할 것으로 봅니다.

##참고자료 : 57년 만에 만난 몽양의 숨결

https://news.v.daum.net/v/20041129012852413?f=o

하지만 조동호의 아들인 조윤구 기념사업회 이사는 "내가 잘못 증언하는 바람에 건국동맹터를 알리는 표지석의 위치가 잘못됐다""서울시에서 시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건국동맹이 결성됐던 삼광한의원은 현재 표지석이 설치된 위치에서 낙원상가 쪽으로 더 내려가 건국다방이 있는 근방이라고 한다.

제안2_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결성 장소 표지석

조선건국준비위원회는 계동 현대사옥 옆 골목 70미터 지점에 있는 임용남의 집(나중에 임용상에게 팔림)에서 모여 결성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보헌빌딩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를 알리는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제안3_건국준비위원회 결성식 장소 표지석

아울러 모임 후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결성식을 연 장소는 서울기독교청년회관(YMCA)입니다. 역시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곳은 건국준비위원회 사무실로 사용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이 점도 표지석 내용에 포함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안4_조선인민공화국 창립 장소 및 사무실 자리 표지석

현재 헌법 재판소가 있는 자리(.경기여고 강당, 당시는 경성공립고등여학교)에서 전국인민대표자대회가 열리고 조선인민공화국 수립이 선포되었습니다. 사무실은 옥인동에 있는 윤덕영 집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두 곳 역시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제안5_건국준비위원회 건국치안대 자리 표지석

건국준비위원회 치안대가 있던 곳은 구.풍문여중고 자리입니다만 지금은 학교가 이사를 가고 없습니다. 지금은 서울공예박물관 공사중입니다. 이곳에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제안6_반민특위 자리 표지석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있던 반민특위 사무실 자리는 국민은행 명동점이 들어섰지만 다시 자리는 이비스앰배서더호텔공사중입니다. 역시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제안7_민주주의민족전선 및 서울시 인민위원회 표지석

.풍문여고 건너편 안국동 사거리 입구 지점에 신민당사 건물(빨간 건물 자리)이 있었고 민주주의민족전선(민전)과 서울시 인민위원회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종로경찰서 방범순찰대가 쓰고 있습니다. 이곳에 표지석이 필요합니다

관련 사진들을 압축해서 파일로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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