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시민제안 살펴보기: 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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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다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며칠 전 내린 눈으로 동네 입구에 만들어진 눈사람은 항상 웃는 표정으로 인사를 합니다.
하루, 하루 아이들의 손을 타며 조금씩 표정은 변하지만 웃고 있는 표정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 2022년 [민주주의 서울] 서포터즈 팀들도 활동을 마무리하며 웃는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4월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민주주의서울을 홍보한 서포터즈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보냅니다. ^^
먼저 지난 10월달 활동부터 잠깐 보고 갈까요?
지난달 서포터즈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안전한 전동킥보드 사용을 위한 속도규제와 헬멧 착용에 대한 시민제안과
자전거도로에 추월차선 표시 제안, 차량·보행자 신호등 가림막 내부에 반사판을 부착하자는 시민제안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들어 SNS에 홍보하였습니다.
11월의 민주주의 서울에 올라온 시민제안 중, 어떠한 시민제안을 서포터즈가 선택하고 어떻게 홍보했는지 같이 볼까요?
첫 번째로 소울메이트 팀이 선택한 시민제안은
cctv기반 실시간 주차정보 제공요청입니다.
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cctv를 활용하여
주차면 단위의 실시간 주차장 현황정보를 분석하고
서울주차정보 등으로 대시민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제안입니다.
두 번째로 나래팀이 선택한 ‘CPR 실연자료를 교통수단에 부착’입니다.
모두가 중요성과 응급성을 알고 있는
CPR의 방법을 버스, 선박, 기차 등 모든 교통수단 내에
CPR 실연자료를 부착하여 시민들이 직관적으로 보고
배우는 기회를 늘리자는 제안입니다.
세 번째로 볼륨업 팁이 선택한 ‘이륜차속도, 신호위반 단속’ 제안입니다.
이륜차의 소음과 신호위반, 과속 등으로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지만,
단속이 효과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제안한 내용으로,
법규위반 차량의 번호판 식별을 위한 조치와 차량검사 시
소음에 대한 엄격한 기준 도입 등의 내용입니다.
다음으로 서포터즈 팀들의 개성이 넘치는 자율활동입니다.
첫 번째로 여울 팀이 민주주의서울 시민제안에 직접제안 후
서울시 자원순환과의 추진검토 의견을 받은
과정을 담은 카드뉴스입니다.
두 번째로는 나비효과 팀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자율활동을 모두 정리한 카드뉴스입니다.
설문조사부터 시민제안 모의고사까지 다양한 활동을 했었네요~
세 번째로는 나래팀의 활동입니다.
꿈나무카드(서울시아동급식카드) 가맹점 조회방식을 개선해 달라는 시민제안(위치를 볼 수 있는 앱 제안)이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받아 실제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진 내용을 카드뉴스로 만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