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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 세운 푸르지오 지팰리스 관리김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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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 2024.04.27.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문화

세운 푸르지오 G펠리스를 계약한 사람입니다.

본 단지는 현재 주말없이 밤늦게 까지 공기를 맞추기 위해 공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장마 기간인데, 입주일을 무리하게 맞추기 위해서 새벽과 일몰 후에도 몰래 공살를 하고 있습니다.
세운지구 개발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핵심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과 직선거리 100M 안쪽에 다른 공사 현장인 세운4구역과, 수포구역(컴투스 사옥지역)은 
문화재가 나와 공사가 중단된 상황입니다. 
입주자로써 개인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소중한 문화 유산이 건설사의 야욕으로 파손되어 한줌의 쓰레기로 이미 
버려진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최근 유네스코의 종묘 현황에 대한 보고서 요청이후 공사 속도가 부실공사를 하는듯하게 무섭게 진행 되고 있습니다. 
(회사가 근처라 매주 공사현장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위치상 문화재가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야간공사로 공사의 속도를 오히려 내고 있으니 허가 관청과 
건설사의 어떤 협의가 있는건 아닌지도 의심 됩니다. 

문화재보호법 13조에 따르면 시·도지사는 조례를 통해 문화재 주변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정해야 합니다. 문화재 외곽 경계부터 500m 안까지를 이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범위는 시·도지사와 문화재청이 협의해 설정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국가지정문화재 인근 100m 안을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련법에 의해 우리의 문화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문화재청과 관련 부서에서 이점 면밀히 조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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