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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상, 학점은행제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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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 * * * * * * * * *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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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청년

국내의 많은 청년들이 학업에 따른 학위와 이에 연계되는 취업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있어 교육을 통해 청년들에게 폭 넓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평생 학습사회를 위해 '학점은행제'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 또한 학업과 취업 배움에 아쉬움을 느껴 도움을 받고자 학점은행제를 신청하였고 정책에 따른 교육을 받으며 힘쓰고 있는 청년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정책의 효과에 대해 이점을 느끼지만 동시에 경제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서울에서 홀로 생활하면서 월세 및 각종 부담에 교육비까지 더해지니 일시적인 부담이지만 그 부담이 적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많은 청년 정책이 시행되며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정책이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의 사각지대에 '교육'이라는 부분이 신경 써지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학점은행제도는 교육 환경에 취약하여 경제적 부담으로 일반 4년제 대학을 졸업하지 않거나 전문학사에 그치는 경우에 해당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학점은행제의 지원 대상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65%이하의 가구 구성원이 해당하고있습니다. 
교육비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이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더라도  일부 지원을 통해서 청년들이 교육을 받는 데에 있어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에 대한 부담을 경감 시켜준다면 더 많은 청년에게 폭넓은 기회와 꿈을 실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학위를 수여받은 사람들이 돈으로 산 학위라는 인식을 갖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점은행제도를 운용하면서 많은 금액에 투자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교육도 받지 않았는데 학점인정신청과 등록하는 과정에서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했고 이는 제가 이루고자하는 교육적 목표를 의심케했습니다. 학점은행제도가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들이 쉽게 접근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인증하는 '체계가 갖추어진 교육'이라는 인식으로 점차 바뀔 것이고  고학력자 저학력자 등이 서로의 학력을 의심하고  위치를 달리 생각하는 현상이 줄게 되어 누구도 배움을 주저하지 않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주어지는 공평한 사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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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4.04.01.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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