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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작은도서관을 다시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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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3.01.20.

시민의견   : 0

정책분류문화

안녕하세요.
마포구 작은 도서관에 예산을 삭감했다고 들었습니다.
마포에 도서관들이 있지만 집근처 작은 도서관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아주 좋은 곳입니다.
서울시에서 아이 양육에 신경을 써는.걸로 알고 있는데. 작은도서관이 폐쇄가 될 수 있는 이번 정책에 놀랐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책을 상호대차로 편하게 빌려볼 수 있고 언제나 들러 책을 보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이렇게 좋은 곳이 폐쇄될 수도 있다니 ..어떤게 진정 육아정책에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이 없어진다니 잠깐잠깐 아이들이 들러서 엄마아빠 대신 쉴 수도 있는 공간인데. 저희한텐 우리동네 키움센터보다 더 소중하고 활용을 많이 하는 공간입니다. 다른 엄머니 분들도 그렇구요.
 작은 도서관을 다시 살려주세요 꼭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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