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지켜주십시오.
돌봄의 공공성을 위해 탄생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 원상회복을 촉구합니다.



서울시의회 상임위에서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신청한 내년 예산 168억원 중 100억원을 삭감했습니다.
이제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다시 원상 회복시키지 않는다면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문닫을 위기입니다.

서울사회서비스원은 2019년 만들어졌습니다. 어르신 돌봄 요양, 장애인활동지원,어린이보육 등을 합니다.
주민센터 담당자들은 우리에게 서비스를 맡기면 마음이 놓인다고 합니다.
그건 아마 우리가 민간 요양보호사보다 선천적인 개인 능력이 뛰어나서라기보다 고용과 소득을 서울시가 보장하고, 서비스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회사에서도 계속 하기 때문일겁니다. 이용자나 보호자들도 당연히 만족이 높습니다. 

돈을 벌지 못하니 문을 닫으라고 합니다. 돌봄을 돈벌이로 하지 말고 공공이 하자는 것이 사회서비스원 취지입니다. 시의원들도 돈을 벌지 않는데 월급을 받습니다. 하는 일이 공공적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돌봄은 돈벌이가 아닙니다. 168억중 100억원 삭감된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예산 원상회복되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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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2.12.11. ~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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