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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대중교통 이용 배려안 (임산부 알림 기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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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2022.09.23.

시민의견   : 7

정책분류교통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임산부 등록을 하면 임산부 우선이라는 배지를 받게 됩니다. 해당 배지를 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출퇴근때나 사람이 많은 경우 자리 양보를 받기 어렵습니다.

배지를 보고도 모른 척 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이 많으면 배지가 안 보이기도 하고 배지를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임산부가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양보해 달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임산부가 대중교통 탑승 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밖에 없는 장치를 마련했으면 합니다.


1.    임산부용 교통카드 태그 시 알람

임산부 등록 후 교통카드로 사용할 카드까지 지정하게 하고, 해당 카드를 대중교통(버스)에 태그 했을 때 임산부가 탑승합니다 라는 알람으로 차내 안내

혹은

2.    임산부용 태그와 대중교통 문에 센서 부착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문에 센서를 부착하여 임산부 배지를 단 사람이 탑승 시 임산부가 탑승합니다 라는 알림으로 차내 안내


외모적으로 티가 잘 나지 않는 초기부터 (그렇지만 더 많은 주의와 배려가 필요한 시기) 태아의 성장에 따라 몸이 무거워지는 중기, 말기 모두 임산부에게 대중교통 이용은 체력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모두가 자연스럽게 임산부를 의식하여 양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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