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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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쓰레기소각장을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자 스크랩 공유

양 * * 2022.09.16.

시민의견   : 35

정책분류기타

 서울시 마포구의 월드컵공원은 2002 FIFA 한일 월드컵 개최를 준비하며 한강 변의 난지도(蘭芝島) 쓰레기 매립장을 폐쇄하고 이를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의 자랑거리이다. 월드컵공원은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의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여 년이 지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연간 이용객 수가 약 1000만 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서울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826일 광역 생활 쓰레기 소각장(자원회수시설)을 기존 마포구 난지도 소각장(마포자원회수시설)을 지하화하여 하루 처리용량 12t 규모로 확대 구축하기로 하였다. 새 지하시설은 2026년까지 완공하고, 현재 지상 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해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한다. 그러나 마포구는 서울시 발표에 대해 자원회수시설 설치 전면 백지화 및 철회를 촉구한다.”라며 반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 역시 반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논란이 있는 계획을 무리하게 추진하기 보다는 2002년에 쓰레기매립장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개발하였듯이 쓰레기소각장 일부를 견학을 포함한 생태교육장으로 이용하고 기존의 쓰레기 매립시설을 보여주는 환경생태전시관으로 개발하여 관광시설로써 활용하는 발상을 전환해 볼 수 있다. 또한, 쓰레기소각장의 굴뚝을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이어주는 교각으로 이용한다면 길이가 약 500m 이상이 되는 월드컵브리지(가칭)의 설치가 가능하다. 브리지 상부에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관광자원으로 이용한다면 쓰레기소작장의 혐오 시설에서 관광시설로 인식이 바뀌게 되며 마포구나 지역주민은 이를 반길 것으로 보인다.

 

신설 쓰레기소각장은 생태전시관과 함께 지하에 건설하고, 지상층은 광장을 조성하여 기념품점, 편의점 등을 비롯한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할 수 있다. 굴뚝 상부에는 월드컵브리지와 회전식 전망대를 설치하여 서울 시내의 모든 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저녁에 붉은 노을이 즐기고 하늘공원의 하늘거리는 억새밭과 노을공원의 넓은 푸른 잔디광장을 즐길 수 있어, 아름다운 한강의 물결과 그 위로 비치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노을공원의 경우 그동안 접근성이 떨어져 이용빈도가 낮았으나 공원시설의 확장성과 함께 서울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시설로 변모할 것이다.

 

야간에는 소각장 굴뚝과 월드컵브리지에 LED 조명을 이용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브리지는 길이가 500m 이상 되는 세계적 수준의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환상적인 분위기와 화려한 빛의 축제를 연출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 것과 동시에 서울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입출국하는 외국 관광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이에 더해 DMC 남단의 박정희기념관 건너편의 부지는 애초 150층의 초고층 빌딩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지연되고 있어 이곳에 월드컵스퀘어(가칭)라는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초고층 빌딩을 건립하고 이곳에 주거시설, 숙박시설, 상업시설, 컨벤션 등을 갖춘 복합상업시설로 개발하여 월드컵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One stop service(숙박, 쇼핑, F&B 등을 한 장소에서 경험)를 제공하고 집객시설로 이용한다면 월드컵브리지와 함께 관광시설로서 시너지효과를 내어 월드컵 공원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인근에 있는 문화비축기지는 애초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온 문화공원으로 이곳에 K-POP 상설공연장이나 K-FOOD 교육관 등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시설로 개발하고, 2023년 상반기 개장 예정인 난지한강공원의 수상 레포츠 통합센터경의숲공원’ ‘선유도공원등 주변시설과 연계방안을 수립한다면 서울시민과 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월드컵공원은 어린이날이나 억새 축제 기간 등에는 하루 약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데 다양한 시설과 지역이 넓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많고 이로 인해 교통체증과 심각한 주차난을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6호선 DMC역에서 출발하여 수색역을 거쳐 상암동 DMC, 월드컵스퀘어, 월드컵브리지,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다시 DMC역으로 이어지는 One way의 순환형 모노레일 설치를 생각해 볼 수 있으며, 순환형일 경우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건립비용을 줄일 수 있다. 모노레일은 교통체증과 주차난의 해결 뿐만 아니라, 단순한 교통수단의 역할을 벗어나 신설 생태전시관, 월드컵 브리지와 전망대, 수상 레포츠통합센터, 월드컵경기장, 문화비축기지, 상암DMC 등 인근의 모든 시설을 하나로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어 공원 내 모든 시설에 대한 접근성의 향상으로 남녀노소 즐겨 찾는 관광지로 자리 잡아 관광의 활성화와 시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는 건설이 불가피한 쓰레기 소각시설을 생태교육장과 더불어 다양한 시설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관광자원으로 개발한다면 마포구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해외 관광객의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월드컵공원은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공원 이미지를 벗어나 세계적 관광명소로서 덴마크의로스킬레 소각장보다 더 성공적인 사례로 우리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체인원100 공감수68

투표기간 2022.09.16.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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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과 2022-10-07 11:28:21
안녕하십니까.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포함 마포구 일대 관광명소화와 관련한 선생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의 말씀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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