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이신설 경전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합니다. 
무인으로 운영되다보니 이용객 수와 상황에 관계없이 문이 닫혀버려 위험한 상황이 많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사람이 많은 관계로 문 앞에 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이 많이 내리는 역에서 내리시는 분들 비켜드리기 위해 잠시 내렸다 다시 타는 상황이 자주 있습니다. 
이때 내리실 분들 다 내리고 다시 타려고 하면 문이 급하게 다시 닫혀버려 다시 타다 끼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고객센터에 해당 문제 문의했지만 무인이라 어쩔수 없다, 그런거 다 신경쓰면 차량 지연된다는 답변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새로 개통한 신림선의 경우 역에 정차하여 문이 열려있는 시간이 3초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민자로 운영하는 경전철에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민간기업은 수익과 효율울 중시하다보니 안전문제에서는 많이 취약한 듯 합니다. 
적어도 안전문제에서는 서울시가 적극 개입하여 직접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메타버스 서울시청 앱에서 soulseoul님께서 제안하신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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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2.08.18.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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