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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적자 개선방안 및 소상공인 살리기 연계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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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2.08.11.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서울에 약 8년 정도 거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처음으로 제안하는거라 논리정연하지 못하고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울시의 따릉이의 경우 누적 적자 100억이라는 뉴스가 나올 정도로 적자가 심각한 상태에서 고쳐야 하고, 운반하여야 하고, 보관하는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살리기, 골목상권 살리기 등 많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가시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서울시를 사랑하는 시민으로서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의 건강과 이동수단의 한 축으로 책임지고 있는 따릉이가 오랫동안 지속 될 수 있길 바라고,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이 활성화 되어 갈 곳이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해당 정책을 제안합니다.

첫번째,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과 따릉이 어플을 연계하는 방안입니다.
현재 서울시에서 소상공인 살리기, 골목상권 살리기 등 많은 정책을 시행하고 있고 대형마트 휴무제 등을 통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시민들은 많은 홍보비용을 사용하고,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대형마트, 백화점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소상공인분들은 SNS, 블로그 등을 통하여 해당 상권을 홍보하고 서울시의 홍보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따릉이와, 소상공인 살리기 정책을 연계하여 따릉이를 타고 해당 골목, 시장으로 가서 주차할 경우 해당 상권, 음식점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음료수 무료 이벤트,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여 해당 상권을 홍보를 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은 쿠폰, 이벤트 등으로 좋은 제품,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 및 쿠폰을 발행하기 위한 비용은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과 협약을 통하여 소상공인들이 사용하는 마케팅 비용으로 충당하여 제공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따릉이 바구니 및 옆면에 홍보물을 부착입니다.
현재 서울시에는 약 4만여대의 따릉이가 있습니다. 해당 따릉이의 바구니 및 옆면에 소상공인, 골목상권, 기업 등을 홍보하고 홍보를 해주는 비용으로 따릉이를 유지할 수 있는 예산으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단순 산술로 한대당 하루에 약 300원에 대한 홍보비용을 받을 경우 업체의 입장에서는 1대당 연간 109,500원 정도(300 * 365(1년))의 비용이 발생하기에 큰 금액이 아닙니다. 서울시의 경우 300원 * 40,000대 * 365(1년)을 할 경우 약 43억원의 수입이 발생합니다. 물론 홍보비용의 경우 다양한 방면을 검토하여 산정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이기는 어렵습니다.


서울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따릉이를 다양한 정책을 연계하여 부수적인 수입을 증진시키고,
골목상권,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홍보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해당 정책들을 제안합니다.
부디 사업의 타당성, 효과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서울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릉이가 될 수있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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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2.08.11.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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