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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배려석이 잘 활용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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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 * 2022.08.02.

시민의견   : 4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저는 강서구에 살고 있는 32살 청년입니다

엊그제 버스를 타고 귀가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만삭인 임산부와 어르신이 계셨는데, 제 앞자리가 비어서 임산부에게 양보하려던 순간 어르신이 자리에 가까이 오셨어요.
순간 무슨 마음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어르신께 "여기 임산부가 계셔서요..." 라고 말씀드리고 임산부를 자리로 불렀어요.
세 명 모두 민망한 상황이었어요.
임산부 배려석에는 일반 청년이 앉아 있고 임산부 뱃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양보하는 사람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퇴근길이긴 했지만, 다른 한 편으로 어르신께 양보하는 문화가 없는 것도 씁쓸했어요.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앞서서 누군가 제안한 내용이긴한데 임산부 전용카드를 제작해서 대중교통 이용 시 승차하면 임산부 배려석에 표시등으로 알림을 줘서 평상시에는 누구나 이용하고 임산부 승차 시에는 양보하는 문화가 생기면 어떨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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