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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급식소에 현수막 의무설치, 모니터링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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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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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건강

안녕하세요. 

요즘 뉴스에서 길고양이들이
납치 당해서 학대와 고문을 당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보통 그런 학대범들은
지역에서 설치한 급식소에 가서
고양이를 괴롭히기도 하겠지만,
개인이 설치한 동네 급식소를
타겟 삼아서 배고픈 길고양이를 잡아
손을 타게한 후 고문하고
죽이는 일들을 하고 심지어
몇몇 지역은 디시인사이드
고양이갤에 위치가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힘없고 말못하는 짐승에
대한 혐오는 곧 힘없고 약하고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이 어려운
약자들에게도 향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사설 급식소만해도
사실 여럿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찾아 모니터링하고 현수막을
붙이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불법이 아닐 뿐더러
약자에게 하는 행동이나
그들을 위한 법이 그 나라의
품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국 급식소에 고양이학대는
벌금을 받을 수 있다는걸
명시하는 현수막을 붙이고,
Cctv를 다는것이 어렵고
불편한 일이라면 적어도
정기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체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냐
물으신다면 대부분 지역은
길고양이나 동물을 보호하는
분들이 있는 협의회 혹은
지역 단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동물 단체도
있고요.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안에
함께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면 적어도
학대범들도 조심하고
생명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모쪼록 불필요한 
의견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길에서 살아가는
생명에 대해서도
측은한 마음을 가져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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