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12.04. - 제안검토완료
2021.12.04. - 50공감 마감
2022.01.03.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청년 1인가구의 심리적 안정 지원
스크랩 공유장 * *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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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기타
[제안배경]참석자의 연령대와 주거 형태를 고려하여 청년, 1인가구의 외로움 극복을 위한 방안에 초점을 맞춰서 토론을 진행함.[청년층이 심리적 고통을 느끼는 이유]1. 코로나 19의 장기유행으로 청년층의 사회진출의 벽이 높아져 사회적 연대감을 느낄 기회가 적어짐.2. 1인 가구의 증가3. 우울, 불안 등 심리적 문제를 겪고있는 경우는 증가하고 있는 데에 비해, 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나 제도적 지원이미비한 상태로 도움을 받기 어려움4. 공무원 시험 준비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단절이 많이 일어남.5. 청년의 사회진출 실패가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보다는 개인의 노력 부족, 역량 부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음6. 비정규직으로 종사하는 비율이 늘어나면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경우가 증가하였고,그 과정에서 좌절감을 크게 느낌.[정책제안]- 반려식물 제공하기: 최근 청년층의 1인가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연결되거나 타인과 연대감을 느낄 기회는 점점 적어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우울이나 외로움등의 극복에 도움을 주지만, 청년층의 경우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데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엔 부담이 있다.식물의 경우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비슷하게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대상이 되어주고 안정감을 갖을 수 있음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기르기 쉽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비용이 적게 들어서 청년층도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다. 최근에 이와 같은 지원사업을 하는 다른 지자체의 사례도 찾아볼 수 있다.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862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75330?ref=naver- 레터링서비스: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사회활동이 제한된 점을 고려해 직접 만나지 않고도 소통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에서 출발하였다. 청년층의 경우 불안정한 상황에 놓인 경우가 많고, 오랜시간 시험이나 취업을 준비한 경우에는 주변 지인과 친구들과의 연결도 끊긴 경우가 많다.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끼리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를 익명으로 주고받는 레터링 서비스를 생각해봤다.진행예시 ) 해시태그를 이용해서, 관심 키워드를 등록해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키워드에 맞는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사회적 연결감도 느끼고,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 다른 사람의 응원을 통해 위로, 자신감 등을 얻을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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