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안 배경
많은 일자리와 사회적인 활동이 가장 활발한 서울시의  이면에는 무기력함을 느끼고있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최근 4년 간 20대 여성 자살율이 계속 높아지는 경향입니다. 
 따라서 20대 여성의 자살의 주 원인들 중 하나인 우울감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2.제안 방안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는 20대 여성 청년들에게 자신의 묵혀뒀던 감정을 쏟아내고, 그 과정을 통해 창작물을 만들어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보통 이런경우 1회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 같은 위치와 같은 감정을 갖고있는 사람들과의 소통도 쉽지않습니다. 하지만 이 1회성 프로그램을 최소 6주에서 최대 12주까지 장기화시켜 지속적인 창작물을 만들어 자신만의 치유 방법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간을 장기화 시킴으로서 사회적인 관계망도 두터워질 것이고 본인의 창작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 회복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종료 후 참여자들의 창작물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에게 기부하여 삶의 가치와 보람을 서로 느끼는 것으로 목표합니다. 

서로에게 선물이되고 보람된다는 의미로, 이 프로그램의 이름을 '보람산타'라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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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12.01. ~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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