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11.19. - 제안검토완료
2021.11.19. - 50공감 마감
2021.12.19. - 부서검토
- 부서답변
- 요청전
ADHD를 겪는 서울시민들을 위한 정책제안
스크랩 공유
정 * * 2021.11.19.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건강
ADHD는 만성질환이에요
부모와 아동 모두에게 지원이 필요한 질환이고요.
아이가 학령기동안 꾸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부모가 지치지 않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ADHD를 직접 겪다보니, 환자들에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가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연령대, 성별이나 사는 지역도 다양하니까요. 환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조모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ADHD에도 주의력 결핍형, 과잉행동형, 혼합형이 있는데 심각한 과잉행동을 보이는 경우만 부각이 되어서,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이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거리를 두려하는 것을 느낄 때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안 ADHD 지원협회 김정현 대표와 전인수 님이 제안합니다
이 글에서 새로운 제안이 떠오르셨나요?
유사 제안 바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