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전문 대학교의 청년 협동조합 드림 아토 소속 늘픔 팀입니다. 
저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인식 또한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시선과 인식이 생긴 이유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퇴를 한 이후에 자신의 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자퇴를 하기 전 2주 정도 숙려, 유예 기간을 실시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청소년들은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나아가야 할 행보나 방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자퇴를 하기 전 2주의 숙려, 유예기간 동안 자퇴를 하려는 청소년에게 학교 밖 청소년으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 관련 센터와의 연계 및 소개와 직업 체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하는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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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11.03.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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