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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배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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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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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분들이나 통학하는 학생들 등이  늘 지쳐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배려석이 비어있어도 다른사람들의 눈총과 상식이하의 행동 같아서 지치고 힘들어도 
차마 앉지 못한다.
이런 문제로 갈등과 민원이 속출하게 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노약자,임신석 등이 비어 있는 경우 누구든 앉을 수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앉은 후라도 언제든지 노약자,임신부가 왔을 경우 바로 자리를 내어 줄 수 있는 의식이 필요하고 
그러한 사회통념이 만들어져야하지 않을까
그러한 인식 개선이 갈등을 줄여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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