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10.16. - 제안검토완료
2021.10.16. - 50공감 마감
2021.11.15. - 부서검토
- 부서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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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석 이용 개선 - 배려석인형과 유연한 배려석 운영
스크랩 공유문 * *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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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교통
1. 배려석 인형교통약자배려석은 꼭 필요한 공간이지만, 기존 지하철의 배려석은 제안서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노인석' 처럼 인식됩니다.반대로, 약자석이 있다보니 약자석만 아니면 양보할 필요가 없다고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약자석이 일반 좌석과 공간적으로 딱딱하게 분리되지 않아 자연스럽게 배려해야 할 사람들을 서로서로 인식하게 하고,기분좋은 경험으로 이 약자석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으로 <배려석인형>을 제안합니다. <배려석인형>이 있는 자리는 교통약자가 앉을 자리가 되는 거지요. 인형은 앉을 사람이 무릎에 올리고 앉을 수 있는 정도의 무게이되, 눈에 띌 수 있는 크기로 제작해야 합니다.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를 이용하면 서울의 또다른 명물이 될 수도 있을거고요.<배려석인형>은 교통약자를 한 곳으로만 몰리지 않게 하되, 배려석이 시각적으로 눈에 잘 띄게 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일행이 있어 인형을 옆으로 옮기고 앉을 수도 있고, 인형자리가 옮겨다니더라도 인형 수 만큼 교통약자석은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게 되고요. 시각적인 효과가 큰만큼 그자리가 비어있게 하는 효과도 크겠지요.2. 노선별 특성에 맞는 배려석 운영서울시는 많은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교통이용현황분석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지하철을 이용하다보면 이용객 특성이 눈에 띄는 것들이 있습니다. 1호선은 어르신 이용객이 많기도 하고, 서울시내 주요 시장을 많이 들르기도 하고요. 이런 노선은 노약자석을 좀 더 확대하거나 하는 식으로, 노선별 특성에 따른 유연한 배려석 운영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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