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는 대략 42000여명의 뇌병변장애인이 있습니다.
이 중 장애가 심한, 중증중복장애가 대부분이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약 12만명의 뇌병변장애인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제 아이도 26살의 최중증 뇌병변장애로 모든 일상생활,, 24시간의 돌봄을 필요로 합니다.
 주 돌봄자의 부재로 인한 돌봄의 공백이 생길 시 최중증의 장애인을 돌봐 줄 수 있는 기관이 전무합니다.
가족 중 코로나 확진이 되거나. 돌봄자의 중대 질병으로 병원 입원치료가 필요하거나, 집안의 경조사 행사, 명절맞이 조차 함께 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섭식과 이동지원, 신변처리, 석션이나, 위루관 식사 지원 등을 필요로하며 의상소통도 원활하지 못하기에 
기존 서비스 영역에서 사각지대에 처해 있습니다.
복지국가의 반열에 들어 선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최중증 장애인의 돌봄공백을 위한 
지원을 해 주시기바랍니다.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의 긴급수시돌봄 센터를 구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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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9.23. ~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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