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1.09.07.
  2. 제안검토완료
    2021.09.07.
  3. 50공감 마감
    2021.10.07.
  4. 부서검토
  5. 부서답변
    - 요청전

SH공사 사장 심사에서 김헌동씨에게 상식 이하의 점수를 준 심사위원들의 행위에 대해 서울시는 감사를 실시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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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 * 2021.09.07.

시민의견   : 34

정책분류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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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제안
SH 사장 면접 결과가 공정했는지 확인해주세요
SH공사의 설립목적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서울시민이 원하는 주택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집값이 폭등하여 서울시민의 52%에 달하는 무주택 가구의 내집마련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는 낮은 가격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지난 SH공사 사장 공모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사장 후보를 심사하는 기준으로 가장 중요한 요건은 시민이 원하는 주택을 낮은 가격에 공급할 능력이 있는지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일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후보자 중 김헌동씨는 다른 어느 후보에 비해 적임자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그런 적임자가 심사위원 인터뷰에서 낙제점을 받아서 탈락했습니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서울시의원이 추천한 심사위원 3명이 상식을 벗어나는 낮은 점수를 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민으로서 3명의 심사위원의 평가에 대해 심각한 의구심이 생깁니다.
3명의 심사위원이 정치적 목적으로 시민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것은 아닌지 의심이 생깁니다.
짐작컨대 이들 3명을 추천한 민주당 소속 서울시의원들이 이 심사위원들에게 김헌동씨를 탈락시키라는 지시 혹은 부탁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3명만이 다른 심사위원과 완전히 다른 점수를 주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3명의 심사위원에 대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시민의 이익을 저버린 행위를 한 것이 아닌지 검사를 시행하기를 요청합니다.
그래야만 추후 있을 SH사장 공모에서 적임자를 정치적 목적 때문에 탈락시키는 일이 재발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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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9.07.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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