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사장에 경실련 김헌동씨 강력추천" 민원을 보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공기업 담당관"께서 다음과 같이 답변을 올리셨습니다.

"SH공사 사장은「지방공기업법」제58조, 행정안전부「지방공기업 인사운영기준」Ⅱ. 임원의 인사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 후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채용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지난번 면접에서 3명의 서울시 시의원 추천 위원들이 김헌동 본부장에게 F학점 수준인 40점 정도의 낮은 점수를 주었으며 나머지 추천위원 4명은 1,2위 후보자와 비슷한 점수를 주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시의회가 추천한 임추위 위원들이 특정 후보자에게 비상식적으로 낮은 점수를 줘 탈락시켰을 정도면 어떠한 결격사유가 있었는지 (개인 정보가 아니면) "투명하게" 공개하거나 만약 공개할수 없다면 공정했는지 편파성은 없었는지 조사를 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김헌동 본부장이 이번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왔기 때문에 편파성이 있었을 거라는 의심이 더 큰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지난번 면접의 결과가 공정했는지 확인하고 국민에게 결과를 공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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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9.07. ~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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