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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비영리 스타트업에 대한 비전 도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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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 *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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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경제

비영리스타트업이 발생했다 해도, 생존할 수 있는 길이 없다. 금전, 교육, 컨설팅 등의 다양한 자원이 필요한 건 맞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길을 내주는 것이다. 기존에 있었던 단순 금전적 지원을 포함하여, 비영리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필요가 있다. 민간이 함께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미래에 관한 공론장과 서울시의 추진 체계가 만들어져야 한다, 제도적, 구조적 설계와 지원 방침 마련은 필수다.

이미 서울시 NPO지원센터가 있긴 하지만, 지원 규모와 인력이 매우 적어 한계가 뚜렷하다. 오히려 민간 재단이 나서서 더욱 지원을 해주는 추세다. 서울시 차원에서 기존 창업허브와 센터에 비영리스타트업을 담당하는 부서를 별도로 마련하고 지원 규모와 인력을 증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시가 비영리스타트업을 바라보는 중장기적인 비전을 냈으면 한다. 서울시가 비영리 스타트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궁금하다.

대학 내 창업지원센터가 있지만, 거기서는 영리스타트업을 다루지 비영리스타트업은 언급하지도 취갑하지도 않고 있다.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이 존재하지만,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은 회원 100명을 모으는 것도 쉽지 않다. 또한 해당 지원사업도 합격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

비영리스타트업을 후원으로는 현실적으로 생존할 수가 없다. 큰 NPO에 비해 비영리스타트업은 후원을 받기 어려운 구조이다. 때문에 계속 정부보조금, 민간지원금에 의존할 수 밖에 없게 된다.

비영리스타트업은 대학생들에게 사회문제 해결 경험을 부여하고,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서 민주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효능감을 부여한다. 서울시가 갓 태어난 NPO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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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7.19. ~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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