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예비신랑,신부들은 1년전부터 결혼을 준비합니다. 저 역시도 1년을 준비했고 100인이라도 모실수있단 생각에 안도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는 !!아니 !!!방역수칙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두에게 절망감을 주고있죠. 물론
누구보다 힘든분들은 임대료,재료비,인건비 등 내면서 하루하루 버티는 자영업자 사장님들 이란걸 알지만 그래도 지금과 같은 상황에 믿을껀 내가 사는 서울시와 국가뿐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발 조정 좀 해주세요 
지금 4단계 상황에서도 백화점 푸드코트엔 사람이 드글드글 ,사우나 불가마도 마스크 벗고 풀가동...심지어 2단계 지역은 트롯콘서트...그렇다면 서울시민인 제가 2단계 지역으로가서 결혼식하고 피로연장 대신 콘서트홀 빌리는건 허가 해줄실수있나요?????모두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르고 참으며 1년을 기다린 결혼식 입니다.
결혼식장은 49인 ...백화점은 발열체크면 끝.
그럼 사적으로 서울시 백화점 또는 영화관 자리 띄어서 빌려서 결혼식하면 허용 해주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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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7.15.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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