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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을 이용한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보급 확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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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 * 2021.07.15.

시민의견   : 74

정책분류건강

저는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한 코로나 확진자 사전발견으로 서울시 경제를 살리시려고 한 오세훈 시장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한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현재 코로나19는 델타, 람다변이의 확산으로 4차 대유행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사적모임금지 등 지금까지 방역당국의 코로나 대처방법으로는 코로나 확산을 잡을수 없다는 결론을 이번 4차 대유행으로 알수가 있습니다.

최근 영국, 싱가폴 등의 나라들은 사회적거리두기 등 기존의 방역체계를 변경하여 코로나와 공존하는 전략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세훈 시장님의 생각처럼 자가검사키트를 확대보급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자가검사키트 2개만 허가하면서 아직도 자가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낮아서 확대보급은 어렵다는 뉘앙스를 언론에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피씨엘 이라는 회사의 타액(침)으로 검사하는 키트는 의료선진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약국판매 허가를 받아 판매중이며,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교육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피씨엘 타액키트는 독일적십자 혈액원에서 타사의 제품보다 민감도가 10배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고, 민감도와 특이도는 94%, 100%로서 유럽연합에서 공통으로 사용가능한 허가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6월23일 국내 식약처에서 국내전문가용 허가를 받아, 곧 국내판매 조건부 허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판매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허가된 휴마시스와 SD바이오센서의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코로 면봉을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식약처에서도 18세이하는 권고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타액을 이용한 피씨엘 키트는 3살짜리도 할수 있습니다. 민감도도 높고 사용법이 쉬워서 많은 국민들이 해외직구로 구입해 사용하는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타액키트로 약국 등에서 판매된다면 당장 확진자 증가되어 서울시가 욕먹을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 코로나 극복하여 다같이 살고, 경제도 살리는 방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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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7.15. ~ 20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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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정책과 2021-07-28 14:30:40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신 귀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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