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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버스 광고판 등을 활용해 '혐오 차별'의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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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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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기획
？서울시정을 홍보하기 위해 지하철 광고판, 시청 광고판, 버스 광？고판 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지하철, 버스로 이동하면서 여기 저기 붙어있는 광고들을 보며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 전달하고자 하는 다양한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청소년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는 혐오와 차별의 문제에 대해 잘 알리고, 무심코 던진 혐오표현이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알아채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인권교육을 접할 기회가 있다면 그나마 낫겠지만, 제도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이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광고 채널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지하철, 버스(정류장) 광고도 좋고, 공공기관 시설물에 포스터를 붙여놓을 수도 있습니다.혐오와 차별이 없어야 청소년이 안전한 서울을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어디서든 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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