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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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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녀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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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 * 2021.06.13.

시민의견   : 246

정책분류여성

 서울특별시는 생리대 지원 프로젝트, 소녀돌봄약국 등에 '청소녀'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청소년은 어린이와 어른의 중간 단계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그 어디에도 남성이라는 뜻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는 왜 자꾸 여성 청소년에게 청소녀라는 단어를 사용합니까?

그와 그녀, 직원과 여직원 등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어도 굳이 '여'를 붙여 여성을 구별짓는 단어가 여성혐오적이라는 말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특별시에서 나서서 '청소녀'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어감도 안좋을 뿐더러 애초에 단어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청소녀'로서 정말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여성이기 전에 사람입니다. '청소녀'가 아닌 '여성 청소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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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6.13.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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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권익담당관 2021-06-17 17:41:43
안녕하십니까?
서울시정에 대한 관심과 제안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녀돌봄약국의 ‘청소녀’ 단어 사용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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