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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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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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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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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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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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재완료

어린이·청소년 관련 공식 행사 및 홍보물에 ‘아이들’이라는 표현을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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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1.06.13.

시민의견   : 0

정책분류청년

어린이·청소년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행사에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말하는 주체가 누구인지 물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의 우리는 어른들(비청소년들)입니다. 어린이·청소년들 스스로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주로 우리() 아이이고, 이는 부모-자식이나 교사-학생의 관계 등을 연상시킵니다. , ‘우리 아이들을 부르는 것은 어린이·청소년을 어른들에게 소유되는 존재로 보는 동시에 주체가 아닌 대상의 자리에 두는 맥락을 갖곤 합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이 아니라 가족관계 등에서 비청소년에게 종속된 존재로 인식하게 하기도 합니다. ‘아이들이라는 호칭 말고 어른(비청소년)과 동등한 존재이자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로서 어린이’, ‘청소년이라는 호칭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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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6.13. ~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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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정책과 2021-07-01 15:34:45
안녕하십니까, 이ㅇㅇ님.
어린이 청소년의 인권에 대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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