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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임산부입니다" 버스 이용 시 안내멘트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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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 2021.05.31.

시민의견   : 17

정책분류교통

버스에 임산부가 타서 카드를 찍으면 "삐빅, 임산부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오도록 건의합니다.

버스 자리에 앉아있을 때 보통 핸드폰 보느라 밑을 보고 있다보니 
임산부가 옆에 서있어도 내릴때야 아차 하는 경우, 다들 겪어보셨을 겁니다.

현재 임산부 뱃지가 있긴 하지만 매정거장마다 누가 타는지 보지 않으면 모르고 있을 때가 많아요.
저도 평소 양보할 마음은 있는데 실제로 양보한 경험은 부끄럽게도 많지 않습니다. 
친언니가 임신하고 나서야 혹시 임산부가 타지 않았나 정거장마다 보게 되네요.

개인카드 또는 임산부 전용 교통카드를 찍었을 때 안내멘트가 나오길 건의합니다.
임산부 좌석이 자리를 잡았지만 조금더 실천하고 배려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보여요.

카드사가 다양하다보니 개인카드에 해당 안내멘트를 넣기 어려울 경우,
임산부 전용 교통카드(티머니 등)를 만들어서 임산부뱃지 나눠줄 때 같이 나눠주는건 어떨까요?
예산상의 문제라면 희망자만 구입하는 방안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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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5.31. ~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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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책과 2021-07-13 08:57:56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서울시 버스정책과입니다.
먼저 서울시 대중교통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주신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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