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서울 시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한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이번에 수행평가를 하게되면서 제안하고 싶은 것이 생겨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0년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어린이 안전사고 동향분석 문헌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제일 많은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합니다. 또한 어린이 안전사고에서 영유아기의 비율과 화상사고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만 해도 어릴 적 화상사고를 한 번쯤은 당한 적이 있었구요.
 왜 화상사고가 발생할까 친구들과 탐구하고 소비자원의 문서를 참고한 결과 이랬습니다.
영유아기는 호기심이 제일 왕성한 시기입니다. 그만큼 인지능력이 부족하구요. 그래서 아이들은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성장하면서 인지능력 또한 성장하지만, 그렇다고 영유아기에 일어난 화상사고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보호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생기며 사고가 발생합니다. 부모님이 종일 밖에 머무는 맞벌이 가정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영유아 화상사고를 줄일 수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요.
첫째로, 화재사고 혹은 화상에 대한 교육은 영유아기 같은 아직 안전사고의 위험성을 잘 파악하고 인식 할 수 없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예비책, 혹은 안전교육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 실시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맞벌이 가정은 안전사고가 일어난 후 처치가 시급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을 대비하여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에게 기존의 정부 아이돌봄 서비스를 적극 권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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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5.16.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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