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04.30. - 제안검토완료
2021.04.30. - 50공감 마감
2021.05.30. - 부서검토
2021.05.30. - 부서답변
- 결재완료
한강공원 금주 공원으로 해주시고 보안관리와 청결을 강화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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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21.04.30.
- 좋은제안
시민의견 : 18
정책분류환경
본 제안은 원본제안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영등포구에 사는 시민입니다.여의도 한강공원은 가장 많은 시민이 찾는 공원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만큼 보안과 청결 관리가 중요하나 주민으로서 생각하기에는 관리가 매우 미흡합니다.오늘 아까운 젊은이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이유는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과음을 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보입니다.여의도한강공원에는 새벽 2-3시에 토하고 쓰러져 있는 청소년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이러한 일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습니다.올림픽공원 등 일반 공원처럼, 한강 공원도 공원내 음주를 단속해주시기 바랍니다.특히 늦은시간 만이라도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해상도 CCTV등도 새롭게 설치 부탁드립니다.여의도한강공원에도 원효대교나 한강대교 밑에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노숙자들이 술을 마시고 취식하는 일이 빈번하며그늘막이 허용되는 계절에는 아무리 단속을 한다고 해도 하루종일 취식하며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 사람들로 지저분하고 냄새나기 이를 데가 없습니다. 또한 공원 앞 도로는 영등포구에서 단속을 하여 노점상이 없는데 바로 안 공원 안에는 위생관리가 엉망인 노점상이 즐비합니다. 이에 대한 단속은 요식행위 정도로 보입니다.특히 여의도 한강공원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볼수 없는 커다란 쓰레기통이 있는데,늘 근처에 가면 냄새가 나고 여름에는 파리와 모기, 쥐떼가 출몰합니다. 올림픽공원 등 보통의 공원처럼 적당한 크기의 쓰레기통을 자주 수거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원내 금주가 이루어질 경우 훨신 쓰레기는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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