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칠하기"


제안배경: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관광을 비롯하여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교환학생 및 유학이 어려워져 한국을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 대학생들을 주요 타겟층으로, 서울시 대학교와 자매 학교를 맺은 대학생들의 지원을 통해 각 학교의 학생들의 연결해주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해외 대학생들에게 한국 대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와 서울을 관광 시켜주면서 홍보와 동시에 향후 포스트코로나의 잠재적인 관광자들을 유치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제안내용:  팬데믹 이전에는 외국인이 서울에 직접 방문하여 관광을 했다. 그리고 기존 서울시가 제작한 랜선투어는 연예인이 출연한 하나의 완성된 영상으로 진행되었다. 하지만 이 관광상품은 자매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의 친밀감을 기반으로 비대면 랜선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가이드는 참가자가 협의를 통해 개인 맞춤형 관광 코스를 구성한다. 가이드는 QR코드를 이용해 참가자에게 해당 장소를 소개했음을 인증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형식을 따른다. 랜선투어를 하는 동안 참여자의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벤트적 요소를 추가한다.

기대효과: 소수 인원으로 랜선 투어를 진행하여 관광의 안전성이 확보된다. 대상 학생에게 한국의 문화와 정서가 반영된 서울의 랜드마크들을 소개하며 서울 관광에 대한 외국인 학생들의 흥미를 높인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잠재적인 서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또한 비대면 관광을 통해 경험했던 관광지에 재방문하여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가이드 학생이 외국인에게 서울을 직접 소개해 봄으로써 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관광산업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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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1.04.15. ~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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