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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1. 제안접수
    2021.03.31.
  2. 제안검토완료
    2021.03.31.
  3. 50공감 투표 중
    2021.04.30.
  4. 부서검토
    2021.04.30.
  5. 부서답변
    - 요청전

미얀마 민주주의와 서울이 할수있는일 스크랩 공유

김 * * 2021.03.31.

시민의견   : 18

정책분류기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민주주의를 체감하기는 쉽지 않지요. 투표에 참여하는 것 정도가 그나마 체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일 것입니다. 이런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일상 속에서 느끼고 경험하고 참여하여 실현하게 만드는 장이 민주주의 서울일 것입니다.

 

그와 같은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는 또 다른 순간은 다른 나라의 상황을 볼 때입니다. 미얀마에서 세 번째 군부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202011월의 선거에서 수치의 정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후 군부는 당시 선거에 심각한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켰습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놀라운 피플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달이 되도록 평범한 시민들의 저항은 전문가들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군부의 폭력에도 굴하지 않는 비폭력 저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부의 억압과 폭력은 점점 심해지고 시위대는 점점 고립되어가고 있습니다.

 

미얀마 시민들은 세계 곳곳에 도움과 연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지와 연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군부통치와 민주화 경험을 가진 우리 한국인들은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가 남의 일같지 않습니다. 죽음을 무릅쓴 비폭력 저항 앞에서 어떻게든 미얀마 시민들에게 연대감을 표시하고 싶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쩐지 많지 않습니다.

 

미얀마 상황을 보며 민주주의에 대해 토론하는 일, 국가의 경계를 넘어 군부독재를 반대하고 시민들과 민주주의를 응원하는 일 자체로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다지는 과정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로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계기로, 군부독재와 민주화 과정, 지금의 시민들과 서울시가 해야할 일들을 논의하며, 한 편으로는 미얀마의 민주주의와 시민들을 응원하는 활동도 함께 토론해 볼 수는 없을까요?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응원하면서 서울의 민주주의도 다지고 발전시키는 토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3030 6060 9090 120120 전체인원150 121

투표기간 2021.03.31. ~ 2021.04.30. 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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