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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을철 가로수 가지치기 이제는 바꾸어요!
스크랩 공유전 * * 2021.03.31.
시민의견 : 18
정책분류주택
제목 : 봄철 가로수 가지치기 바꿉시다겨울~봄 시기에 나무 가지치기가 많이 이루어집니다.그런데 보면 너무 심한 가지치기 때문에 과연 나무가 살까 싶을 정도입니다.사진처럼 싹둑 잘라낸 나무들 보면, 무슨 전쟁터 폐허 같아요.봄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각한데,이걸 그나마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나무를 많이 살리고 녹지를 만드는 것 아닌가요?그런데 저렇게 싹둑싹둑 잘라내 버리면 어떡합니까.최근 가로수 가지치기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활동이 많이 늘어났다고 알고 있습니다.유튜브나 신문에서도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보았구요.그나마 서울시는 조례도 있고, 나름 가지치기 관련 교육도 하는 것 같지만,그것도 지자체가 직접 관리하는 가로수에만 해당된다고 들었습니다.공개공지에 있는 나무들은 건물주 소유라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군요.특히 아파트단지들에도 나무가 많은데 지나다니면서 마구잡이로 가지치기가 된 걸 봅니다.여기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다음과 같은 것들을 제안해 봅니다.1. 지자체는 지자체대로 제도나 조례를 정비하고, 가지치기 공사비도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으니 이걸 바꿀 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게 좋겠네요2. 아파트단지에 있는 나무들도 심한 가지치기 당하지 않고 잘 관리될 수 있게 적극적으로 교육이나 홍보를 하든지, 지침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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