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안접수
2021.02.01. - 제안검토완료
2021.02.01. - 50공감 마감
2021.03.03. - 부서검토
2021.03.03. - 부서답변
- 결재완료
300만원 이상 극저신용대출 제도를 만들어 틈새 생계위기에 빠진 시민들을 적극 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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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세계평화 2021.02.01.
시민의견 : 30
정책분류경제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시민이며 특수고용 노동자입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11개월 넘게 실업자로 살고 있습니다.
- 생계 문제를 다음과 같이 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 서울시교육청과 농협 제휴 올인원 비상금 총 300만원 대출
3년간 매월 3.3% 이자와 함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중
2021년 2월 1일 현재 모두 소진 상태
나. 카카오뱅크 비상금 총 300만원 대출
2021년 2월 1일 현재 모두 소진 상태
매월 이자 6.323% 납부중
다. 시중은행 대출 거부로 사채를 알아보다가 2021년 1월 21일 핸드폰 인터넷 대구은행에서 총 300만원
쓰담쓰담 신용 대출을 했습니다.
3년간 매월 3.47% 이자와 함께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중
라. 2020년 9월3일~ 12월24일까지 3개월 24일동안 희망일자리에 잠깐 참여 했었습니다만 12월25일부로
희망일자리가 끝나 오늘 2월 1일까지 계속 실업 상태로 지내고 있으면서 지역방역일자리에 신청서를 제출 후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시중은행에 소액 신용 대출을 요청 하였으나 최근 근무한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거부 당했습니다
- 고용노동부는 희망일자리 기간동안 고용보험이 가입 되었다는 이유로 9월과 올해 1월 두번의 선별
재난지원금 지급을 거부 당했습니다.
- 경기도 복지재단처럼 300만원 극저신용대출 제도라도 마련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와 같이 '틈새 생계위기'에 처한 서울 시민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에 제안 올립니다.
서울시에서는 지금이라도 적극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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