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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속도를 존중하는 횡단보도와 관련하여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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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 * * * * 2020.12.27.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보통의 횡단보도에서는 젊은이들의 기준으로 신호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보행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바쁘고 힘들기 마련이다.

일반적인 보행자들에게는 충분한 시간일지 모르지만, 노약자에겐 상당히 바쁘고 초조한 시간이 되곤 한다. 나는 아직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횡단보도에서 쫓기는 경우는 없었다.

하지만 노인들이 건너는 것을 보면 상당히 바쁘고 힘들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였고, 언젠가는 중간에서 막힐 뻔한 노인이 계셔서 내가 가서 손으로 차를 막아가면서 안내를 해드린 적도 있었다.

이런 경험을 하면서 저 신호등을 좀 더 조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지만, 막상 꼼꼼한 서울씨의 어르신커뮤니티의 회의 에서도 이런 문제를 협의해본 적은 없었다.

교통관광분과에서는 이런 문제에 대하여 협의를 하여야 했지만, 횡단보도의 신호시간은 그리 생각지 못하였던 과제이었는데갑자기 머리에 떠오른 아이디어가 생겼다.

 

0 우리나라의 전자기기의 성능은 세계적인 것은 물을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이런 장치를 만들면 어르신들께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보호를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 신호등이나 신호등의 곁에 CCTV카메라를 설치한다.

*2. 이 카메라로 횡단보도를 비춰서 현재 횡단보도안에 느린 속도 보행자나, 불편한 보행자가 없는지 확인하게 한다.

*3. 횡단보도에 아직 보행자가 있을 시에 신호등이 다음단계<초록불>로 바뀌지 않도록 제어하게 한다.

*4. 보행자가 안전한 위치에 들어서면 다음 신호로 바뀌도록 제어 장치를 풀어준다.

*** 이런 기능을 가진 신호등이 만들어 진다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싶다. CCTV설치는 어렵지 않지만, 신호등의 신호를 제어하는 장치를 만들어서 신호등 마다 달아야 한다는 기술적, 그리고 경제적 부담이 있겠지만, 안전을 위해 해볼 만한 작업이 아닐까 싶다.

 

좀 황당한 생각일지 모르지만, 일단 전기감시 장치와 제어장치가 가능한지 확인해보고 각 신호등에 부착하는 비용 등을 확인해 보아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2020.12.27.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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