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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 쿼터제도] 서울시에 소재 대기업 출퇴근 시간 조정을 통한 교통문제 해소 및 기업생산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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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 *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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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경제

본 제안은 서울시가 묻습니다에서 유사제안하기 로 새롭게 등록된 시민제안입니다.

서울시가 묻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지속 가능한 도시는 문화와 사람이 융화되는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고도 성장시기에는 많은 고층빌딩과 신속한 재개발로 도시를 깨끗하고 정리된 모습으로 꾸며나갔지만, 현재 우리는 재개발 대신 도시재생을 무한 경쟁 대신 한템포 쉬어가는 쉼표의 삶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역경과 아픔을 딛고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난 서울시이지만, 아직까지도 출퇴근 9호선의 악명높은 러시아워나 부동산 문제  묻지마 혐오 범죄등 우리의 삶의 질은 나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러한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문화 예술활동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서울에 위치한 대기업들의 순환시간 근무를 건의합니다. 

출퇴근 시간 쿼터제도 (100명이상? 혹은 매출액 xxx억원 이상 기업 대상)
06시 - 13시 / 새벽 출근반 
10시 - 15시 / 오전 출근반
15시 - 21시 / 오후 출근반

이미 재택근무와 원격 업무가 가능한 IT 사회에서 정시 출근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OECD 생산성 지수 최하위를 기록하는 한국의 업무환경은 결코 장시간 근무가 답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대기업의 출근시간을 6시 - 13시 / 10시-15시 / 15시 - 21시 / 형태로 나눌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예상 됩니다.

1. 교통 분산을 통해 서울의 대중교통 붐빔을 어느정도 해소 (대중교통 승객 분산을 통한 낮시간 수익률 상승)
2. 근무시간 단축으로 기업의 추가 고용을 유도
3. 단시간 근무 고효율의 업무집중 및 전문화를 위한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 (고급 인력 배양)
4.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장시간 현장 대응 인력운영 가능 (야근 없이 야간 운영인력 배치)
5. 대도시 시민들의 여가시간 증대 및 평일 개인 시간 활용 (삶의 질 개선)
6. 여가시간 증가로 평일 문화예술 시장 발굴 및 지원 가능 (삶의 질 개선)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선행적용 후 개선과 보안을 통해 차후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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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11.13. ~ 20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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