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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상하는 노인들에게 셀러등록을 해주세요.
스크랩 공유지 * 2020.05.26.
시민의견 : 1
정책분류복지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역마다 곳곳에는 노상을 펼치고 껌이나 엿, 야채를 판매하시는노인들이 계십니다.대부분의 노인들은 생계를 위해 이러한 노상판매를 하는 분들이 많고,생계의 위험이 아니더라도 일자리 시장에서 밀려나 이러한 경제활동을 이어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서울 지하철역 여러군데에서 노인분들이 노상을 깔면 현재 제도가 없는 지하철역사 직원들은자리를 이동하고 판매를 중지하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인들에게 자율이동 판매자 등록을 해드리고,그 분들의 연락처와 xx역 xx번 출구 할머니/할아버지 등의 브랜딩 일러스트를 인쇄한 봉투,그리고 qr코드 스탠드업등을 지원해 디지털시대 금전거래에서 소외되지 않고,시민들에게 외면받지 않고 항상 찾을 수 있고, 친근한 우리 사회일원으로 자리잡도록도와드렸으면 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그분들도 꾸준한 거래량이 늘어 생계활동에 도움이 되실것이며,장차 청년들과도 협업해서 다양한 판매시도가 필요한 창업자들과의 연계를 통해스타트업의 판매채널도 될 수 있고,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또다른 방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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