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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하차시 닫힘 센서에 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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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 * 2020.05.26.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교통

안녕하세요.
버스 하차시 닫힘 센서에 관한 제안을 드립니다.

버스 하차시에 기사가 승객들이 모두 내리고 자동으로 닫히게 하는 센서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이 센서로 인해 하차 이후에 문을 안닫고 출발하는 경우를 방지하는 좋은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노인분들이나 유아, 짐을 가진 분들 등등이 오히려 위험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센서가 작동이 되면 사람이나 물건이 있는 경우, 삑삑 거리는 소리가 계속 납니다.
이런 경우 행동이 느리신 어르신의 경우 빨리 내리려다 발목을 접지른다거나 승차장 인도로 넘어지는 경우,
무거운 짐을 드신 분들도 소리가 부담스러우니 빨리 서두르다 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늦게 내린다고 엄마한테 혼나는 아이도 있는데 아이가 무슨 잘못인가요?
삑삑거리는 소리가 부담스러우니 다른 분들께 방해를 주는 것 같아 부담스러우니 서두르게 되고 그러다 안전사고가 발생 합니다.

하차시 버스 기사가 거울로 보다가 다 내린거 같으면 그때 작동하고 문을 닫아도 될텐데
하차문 열자마자 부터 계속 소리가 시작되니 내리는 사람들이 조급하게 됩니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라도 버스 기사님들 교육을 통해 바꿨으면 합니다.
부디 실제 버스에서 상황을 보시고 꼭 제도적으로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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