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70% 코로나블루 경험
시민 10명 중 7명은 코로나블루(corona+blue)를 경험‘상황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함’이 41.9%, 
‘나와 가족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염려’가 34.6%, 
‘외부 및 신체활동 제한’이 33.1%, 
‘경제적 부담 및 불안’이 29.5%

서울시, 우울증 앓는 청년 4년 새 80.8%↑2015년 12만333명에서 2019년 22만4071명으로 80.8% 증가

세계보건기구(WHO 세계적 3대 질병, 서울시민 우울증 관리 강화 정책 

성인 10명 중 6명 일상생활 중 고독감

2020년 핵심 키워드'외로움' -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어 있지만 일상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인들,  이제 외로움은 사회적인 감정

사회경제적 약자, 비자발적 1인 가구를 포함한 이른바 '사회 관계망 약자'는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대처가 필요합니다.

영국은 외로움을 사회적 감염병으로 정의하고 장관직(Minister of Loneliness)을 신설했습니다. 

서울시에 외로움과 우울증을 담당하는 부시장을 두는 것은 어떨까요?

치열한 경쟁 속에서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사회적 연결망이 부족한 '고독사회'속 1인가구, 청년세대의 단절과 외로움, 우울증을 담당하고 외로움 관련 전략과 폭넓은 연구와 통계를 주도하고 시민사회와 연결하는 책임있는 역할 서울시가 최초로 만드는 외로움 부시장은 어떨까요?

공감

전체인원50 공감수5

비공감

전체인원50 비공감수0

투표기간 2020.05.18. ~ 2020.06.17.

공감수 : 공감하시면 눌러주세요 비공감수 : 비공감하시면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