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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청전

공무원 및 하청업체 직원들이 재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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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 *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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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분류기획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서울시에서 IT관련 하청업체로 근무해 본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보안이 필요이상으로 너무 강화되어 있습니다.
보통 민간에서 1차, 2차 보안이 되어 있다면, 서울시에서 일을 하려면
1차, 2차, 3차, 4차 보안에 심지어 방문을 해서 일을 하지 않으면 원격에서는
절대로 접속을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보안이 강화되어 있다는것은 서울시민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좋은일이겠지요,
하지만, 민간의 보안처럼 딱 필요한 보안을 최적화 하여 제공한다고 해서
개인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거나, 보안이 미흡하다거나 한 사례가 많은지요?
어떤 이유때문에 이렇게 삼엄한 보안을 통해서만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현 상황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칫잘못하면
국가 업무가 마비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시급한 상황에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 방문을 해야하고,
1차~4차 보안까지 통과해 가면서 일을 한다면 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업무 시스템인지 모르겠습니다.

내부 공무원들도 아마, 원격 업무가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공무원들 및 하청업체의 비상시 업무수행을 위해서
반드시 꼭 필요한 보안만을 남기고, 민간처럼, 원격에서 업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제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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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3.16. ~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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