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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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룡터널-노원역 교통정체 해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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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 * 2020.01.20.

시민의견   : 2

정책분류교통

1) 상계동(당고개역)-중계(노원역)에 이르는 차도 사진을 첨부합니다.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항상 2차선에 주차가 되어 있어서 통행차량은 1차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시민 편의를 위해 교통량이 적은 지역에 야간, 주말, 또는 식사 시간에 잠깐 주차를 허용하는 지역이 많이 있지만, 이 곳은 교통량이 매우 많은 지역이라 주차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매우 큰 지역입니다. 특히 몇 년 전부터는 상계-별내를 잇는 덕룡터널이 뚫려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곳을 잠깐주차(실제로는 장기주차 차량이 다수입니다) 허용지역(노란 점선)이 아니라 주차금지 지역(노란 실선)으로 변경하고 단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공간이 없는 주택에 거주하시는 대부분의 시민들은 따로 돈을 내고 정해진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여기에 계신 분들은 아무런 사용료 지불 없이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진 도로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형평성에도 맞지 않습니다. 차선 하나를 늘리는 데 소요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이를 일부 시민의 사적인 주차를 위해 쓰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2) 그리고 당고개 입구 오거리에서 덕룡터널 쪽이 있는 불암빌딩 앞 4거리에 이르는 왕복 4차로 도로 약 1km 구간에 비보호 좌회전이 5-6군데 있습니다. 좌회전 대기 차량이 군데군데 정차하여 결국 왕복 2차로 기능밖에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차로에는 주차 차량이 많은데, 1차선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2차선 주차차량이 겹치는 구역에서는 진행 차량이 서야 하는 경우도 발생하여 교통 체증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덕룡터널 개통 후에는 교통량이 매우 많아져 이길이 간선도로 역할을 하고 있어서 빨리 개선이 필요합니다. 인근 전철 4호선 고가 아래에 이면도로가 있고, 당고개 입구 오거리 등에서 유턴하여 반대편 차선으로 이동 후 주택가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기 때문에 비보호 좌회전을 없애도 거주민의 불편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로확장 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량도 크게 증가하여 이 도로가 서울 동북부 교통체증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길도 2차로 주차단속 지역으로 관리해 줄 것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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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20.01.20. ~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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