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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무료승차를 시간대별로 세분해서 유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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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 2019.12.13.

시민의견   : 1

정책분류교통

지하철무료승차가 만 65세 인걸로 알고 있는데 노령화가 되어 가는 우리나라에서 70세로 무료승차연령을 높이는 방안도 공론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노령화인구가 매년 수십만명씩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하철은 시간대에 관계없이 혼잡합니다.앞으로 더 그럴것입니다.
버스는 승객감소로,지하철은 무료승차로  적자라고 합니다.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출퇴근시간의 지하철은 한번에 지하철을 타기도 힘듭니다.
탄다해도 움직일 공간도 없고요.
일이 있어서 그시간에 지하철을 타야하는 어르신도 있으시겠지만,등산을 가거나,친구와의 만남을 위해 출퇴근시간에 지하철을 이용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출퇴근시간은 지하철운임의 50프로를,출퇴근전후 한시간이내는 30프로 그리고 한낮에는 무료승차등으로 바뀌는 방안도 고려해볼만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급하지 않은 볼 일은 무료로 이용하는 시간대를
이용할 확률도 높아지고,가격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버스로 이용을 유도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극장이나 식당도 시간이나 요일에 따라 가격을 차등해서 적용하고 있고 그게 합리적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요금차등제제도가 실시된다면,어르신들이 서운하실 수도 있지만 제주위의 많은 어르신들이 요금을 50프로 내거나,70세로 무료승차연령를 올려야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혼잡도도 줄이고 적자도 줄일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겠다싶어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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