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몇년 전부터 버스 정류장에 추위를 막아주는 비닐 가림막이 설치돼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눈보라가 몰아치는 한 겨울엔 별무신통입니다. 
벤치에 앉아 있는것조차 힘들어 벌떡 일어나 손발을 비비며 버스를 기다리다보면, 운전면허 빨리 따서 작은 차라도 몰아야겠다는 충동이 입니다. 이럴 때 벤치라도 따뜻해 편안히 엉덩이를 부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럽지않고, 오히려 카페에서 앉아있는 것같은 즐거운 순간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개선방향
버스 정류장의 벤치를 태양광 스마트 벤치로 바꿔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앉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서울관련 기본적인 정보를 탑재해 특정 지역의 역사, 문화를 자랑해도 좋겠습니다.
태양열을 이용해 벤치를 덮히거나 식히는 것이니 유지비용은 거의 전무할 것입니다. 

개선효과
-서울시가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하는데 초석이 됩니다.
-추운 겨울, 버스 정류장에서의 기다림이 즐거워지며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합니다.
-대중교통 이용의 증가는 자가용 사용을 억제해 대기 오염을 줄입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앞서 가는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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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10.21. ~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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