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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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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 2019.10.19.

시민의견   : 0

정책분류경제

제로페이 활성화에 서울시에서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 제안을 합니다.

1. 현재 상황
이용자도 많지 않으며, 가맹점도 부족합니다.


2. 해결방안
사용자가 많으면 자연적으로 가맹점도 늘어나고 활성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한국인이 대상이지만, 한국을 찾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위를 넓힌다면, 외국인들 역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시성 혜택이라면 아무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이에 외국인에게 효과적인 혜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3. 구체적인 혜택1(EXK카드를 응용)
제가 동남아에 여행 갔을 때, EXK를 유용하게 썼습니다. 이 카드는 한국에서 계좌에 돈을 넣어 놓고, 해외 가서 체크카드처럼 EXK가 붙어있는 ATM기계에서 현지 통화로 자동 환전되어서, 인출하여 쓸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돈을 뽑을 때마다, 자동 환율우대가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아래와 같이 응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K카드에 대한 모르는 사람 블로그: https://blog.naver.com/chuoopico/221643745463)

*아래(베트남 관광객을 예시)
 -. 베트남의 한국 시중은행(국민이나 하나은행등)에서 제로페이 외국인카드를 발급
 -. 베트남 관광객이 한국 방문
 -. 제로페이 가맹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
 -. 자동 환전이 되어서 결제가 됨(이때, 환율 우대도 되도록 함, 미리 은행과 계약이 되어 있으며 우대는 70~80%정도)
 -. 베트남에 있는 본인 계좌에서 체크카드처럼 돈이 빠져나감


이러한 방식이 된다면, 관광객들은 굳이 큰 돈을 환전해서 오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로페이를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위 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니, 기타 외국인들을 위한 혜택을 더 준다면, 그 효과는 클 것입니다.


4. 구체적인 혜택2.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 경복궁, 창덕궁등 서울시가 관리하는 시설 이용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입장료 감면
 -. 궁 주변의 한복이용등 주변 상점 이용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이용료 감면
 -. 서울의 사설 유명관광지나 음식점, 상가등과 제휴를 맺어 상품가격 할인
 -. 추후 추가


5. 구체적인 혜택3. (제로페이 실물카드)
제로페이 실물카드도 해당국가에서 미리 만들수 있도록 합니다.
-. 제로페이 실물카드를 만드는 경우에는 해당카드를 교통카드로도 이용 가능
-. 제로페이 실물카드의 경우에는 가맹 ATM기에서 한국통화로 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 제로페이 실물카드의 표지는 한류를 대표하는 유명 가수를 사용하여 소장가치를 높입니다.(BTS등)


6. 마무리말
대상을 외국인 관광객으로 넓힌다면, 분명 이용자는 많아질 것입니다. 또한, 확장할 수 있는 분야 역시 더 넓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는 개별관광객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여행사에게 적절한 혜택을 부여한다면, 단체여행객에게도 적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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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10.19. ~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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