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보건소청사 이전으로 인해 기대되는 부가효과가 전혀없는 상황에서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해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지역으로의 보건청사 이전은 구민을 위한다는 핑계를 빙자하여 해당 공무원들의 편의만을 위해 서울핵심부지 2000여평과 예산260억원 이상을 낭비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40년이 넘는 아파트들도 안전진단등을 이유로 재건축 진행하지 못하게 막고있는 현정부가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우수한 이제 20년을 갖넘은 현재의 보건소청사를 버리고 굳이 국민의 혈세를 들여 대중교통도 불편할뿐 아니라 주위가 재개발이 계획된 예정지로 향후 건축공사들이 지속되 보건소 이용자의 안전까지도 위협할수 있는 열악한 환경의 부지를 선정하여 새롭게 건물을 지어 이전한다는것이 세금을 납부하는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 도저히 납득이 되지않아 민원신청 드립니다. 보건서 청사이전계획의 재검토를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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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10.18. ~ 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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