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과 차별이 없어지길 바라는 시민입니다.

오늘 민주주의 서울 시민제안 워크숍을 통해 또 한 번 비장애인으로서 장애에 대한 차별을 하고있지 않았나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테이블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해보는 시민 제안입니다.

장애인을 위한 도시가 아닌, 비장애인 장애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우리가 모두 공평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을 꿈꿉니다!

1. 올바른 정보와 통합 커뮤니티
- 장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장애, 그리고 장애 유형별로 섬세한 정보를 제공해주세요. 그리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자료, 재밌는 교육방법도 고민하고 제안 할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들이 배리어프리하게 비장애인이 서울을 이용하듯, 배리어프리할 수 있도록 바뀔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민원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합적인 커뮤니티 정보 플랫폼을 만들어주세요.
이를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할 것 없이 배리어프리해서 배리어프리를 외치지 않아도 되는 서울을 꿈꿉니다.

2. 시민들이 만드는 ‘배리어프리 신고합니다’
법을 바꾸거나 건물을 바꾸기 위해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요. 파손된 유도불럭, 불법주차, 휠체어 이용자가 이요할 수 없는 건물 등을 일상에서 얘기하고 개선해갈 수 있는 플랫폼으로 우리모두 만들어가는 서울이 되길 바랍니다. 베네핏을 주면 더 빠르고 재밌게 침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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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기간 2019.08.31. ~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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